새 희망 새 학기의 설레임과 흡사한

벚꽃 가지에 꽃망울.... 망울 망울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다시 한번 협성문화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올해 여고졸업생중 4명이 대학을 진학하였는데 중앙대, 서울 가톨릭대, 대구대, 대구 보건대

이 들중 3명은 기숙사가 배정되었고 중앙대 간 학생이 기숙사를 구하지 못해

급하게 LH 주택을 신청하여  짧은 시간에 구하기 위해 엄청 애를 썼는데

다행이 1주일 전 계약을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3주정도 도배랑 손 볼 곳을 보고 4월 초에는 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LH 주택은 19세 까지는 월세가 없고 20세가 되면 매월 지불액이 있습니다

학부로로써 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기쁘지만

기숙사비 독지가를 구하는 것도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어느 독지가께서 대구보건대학생 기숙사비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여

3명을 계속 구하고 있었는데 마침

협성문화재단의 도움으로 3명의 학생 기숙사비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요 !

이 학생들이 후일 또 다른 이웃에게 베푸는 사람이 될 때

협성문화재단의 아름답고 충실한 열매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협성문화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