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20 12:48
글쓴이 :
정유정
조회 : 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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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으로 한통의 편지가 날아왔습니다.
봉투에 협성문화재단이란 글귀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재빨리 봉투를 열어 보았습니다.
박석귀 이사장님께서 보내신 서신이 너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저희 같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눈높이 지원을 해 주시고,
또 여러가지 재단에서 하시는 일이 이렇게 많으신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아이는 학습지를 공부하고 글을 못떼던 아이가 학교가서
국어 교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학년이 높은 오빠도 학습지덕분에 꾸준히 공부하여 국어교과는 머리아팠던 아이가
다른 아이들 못지않은 성적을 가지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합니다.
더불어 협성문화재단의 홈페이지를 돌아보며 재단에 대하여 더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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