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협성재단 회장님을 비롯한 이사장님분들^^
장애인 참배움터 유재윤 사무국장 입니다.
참배움터 가족들이 5월 17일, 18일 1박2일 일정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남원 광한루에서 춘향이와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도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소풍은 아무래도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려 하다보니 장애인 편의시설이 모자라
봉사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학생분들 업고, 나르고, 씻고, 화장실가고~~~
이렇게 함께 고생함으로 인해 우리 장애학생의 아픔을 서로 공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큰 행사를 치룰때 마다 느끼지만 이번 여행도 협성재단의 후원이 아니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참배움터 학생, 교사를 대표하여 협성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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