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대상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당선작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심사위원들의 성향이 편중되어 있다는것입니다.
포장된 진실과 실제적인 진실, 그리고 서평과 독후감에 대한 구분점도 모호한것 같구요.
그동안 대상받은 작품들중 공개된 글들을 읽으보면서 이 정도의 작품이 없다? 유튜브에 올린 심사평들이 가식적으로 다가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그러나 전문가인 우리의 눈에 찰만한 내용은 없다' 상금이 많지만 이게 무슨 신춘문예도 아니고 독후감대회에서 대상받을 만한 작품이 없다...참 대단들 하십니다.
대상이 없는 것에 불만이 많으시네요 다들.. 근데 여기 정말 큰 대회고 이분들의 자질을 우리가 이렇게 의심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선정하지 않아버리고 입선을 늘리지 않는다든가, 글도 잘 못 쓴 사람한테 줬다면 논란이 될 만하죠 근데 정말 없었겠죠 입선을 굳이 늘리면서까지 줬다는 건. 10명 늘리면 3백만원 더 주게 되는 거니 상금에 문제도 없네요 잘 판단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위원님들!
공지사항 목록 2020년10월에 전년도 작품집 있습니다.
사실 독후감 심사만큼 기준이 애매한심사가 없어요. 협성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것 같고 다른 대회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심사평에서는 줄거리요약은 독후감의 기본이다라고 하는데 또 어디 대회에서는 줄거리 요약은 사족이라고 합니다. 같은대회 같은 심사위원의 평가도 그때 그때 다른 경우를 봅니다. 한마디로 전문가의 심사가 가장 독이 될 수있는 것이 독후감대회입니다.